✨나는 내 마음으로 믿고 내 입으로 고백합니다! (HYDS 온라인 만나스쿨)
🌱첫 번째 RIN스쿨 채플 이야기
샬롬!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선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3월 30일, 토요일 저녁에 RIN스쿨 첫 번째 채플이 있었습니다.
51명의 MK들이 각기 다른 나라, 다른 시간에, 그러나 주님을 더 알아가고자 하는 한 마음으로 모여 온라인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 박이레 선생님, HWT, HYDS 선생님들
박이레 선생님의 인도를 따라 이번 년도에 출범하는 HWT(His Worship Team)과 HYDS 선생님들께서 찬양하고 율동하며 아이들이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섬겨주셨습니다. 십자가 그늘 아래, 아름다운 마음들이, 주님 찬양하는 일, 내 하나님은, 사랑받고 있어요, 나의 하나님, 총 6곡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습니다.
👄나눔: 김지훈 선생님
온라인 만나스쿨을 준비하면서 팀 주제 말씀(갈 3:7)을 묵상하며 든 생각들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우리가 흩어진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모여서 서로 섬기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우리가 형제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우리는 서로 관계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한 가족, 한 형제자매라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말씀 : 신은호 목사 (나의 믿음)
어머니 요게벳의 믿음의 행동에 힘입어 하나님 품 안에서 안전하게 민족의 지도자로 세움받을 수 있었던 모세를 보며, 부모님께서 도와주셨던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방 신을 섬기는 아버지를 떠나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고자 했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보며, 나의 믿음을 고백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 야곱에게 직접 찾아와 주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더 큰 복과 은혜를 보며, 부모님을 통해서가 아니라 나에게 직접 찾아와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나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나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선교사의 자녀로서가 아니라 온전히 나를 돌보시고 나를 알아주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어린이, 청소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나눔:
말씀을 듣고 나서 각자 소그룹으로 나뉘어서 함께 말씀을 들은 마음을 나눠보고 삶을 공유하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소그룹 선생님 중 한 분의 은혜 나눔입니다.
A 선생님: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와 소그룹 나눔을 진행했는데 교사임에도 제가 배우고 얻어간 것이 더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첫 만남임에도 아이의 순수하고 솔직한 나눔이 제 긴장을 풀어주었답니다. 각자 인형을 자랑하기도 하고, 취미와 일상을 공유하고 퍼즐도 함께 맞춰본 모든 순간들이 감사했어요🤍 놀라웠던 것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선생님과 제가 이렇게 쉽게 대화하는 것처럼 쉬워요'라고 대답해준 겁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 덕분에 이런 만남과 소통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 각자의 최애 찬양을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열정적으로 부르는 아이가 어찌나 예쁘던지..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던 행복한 소그룹이었고 다음이 더욱 기대됩니다! :)
😍후원안내
정기후원하러 가기 ▶ go.missionfund.org/hyds
일시후원 : 카카오뱅크 3333150714283 김빛나
HYDS는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섬기고 있는 작은 단체로서, 예수님 안에서 한몸으로 여겨주시는 여러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나는 내 마음으로 믿고 내 입으로 고백합니다! (HYDS 온라인 만나스쿨)
🌱첫 번째 RIN스쿨 채플 이야기
샬롬!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선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3월 30일, 토요일 저녁에 RIN스쿨 첫 번째 채플이 있었습니다.
51명의 MK들이 각기 다른 나라, 다른 시간에, 그러나 주님을 더 알아가고자 하는 한 마음으로 모여 온라인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 박이레 선생님, HWT, HYDS 선생님들
박이레 선생님의 인도를 따라 이번 년도에 출범하는 HWT(His Worship Team)과 HYDS 선생님들께서 찬양하고 율동하며 아이들이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섬겨주셨습니다. 십자가 그늘 아래, 아름다운 마음들이, 주님 찬양하는 일, 내 하나님은, 사랑받고 있어요, 나의 하나님, 총 6곡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습니다.
👄나눔: 김지훈 선생님
온라인 만나스쿨을 준비하면서 팀 주제 말씀(갈 3:7)을 묵상하며 든 생각들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우리가 흩어진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모여서 서로 섬기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우리가 형제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우리는 서로 관계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한 가족, 한 형제자매라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말씀 : 신은호 목사 (나의 믿음)
어머니 요게벳의 믿음의 행동에 힘입어 하나님 품 안에서 안전하게 민족의 지도자로 세움받을 수 있었던 모세를 보며, 부모님께서 도와주셨던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방 신을 섬기는 아버지를 떠나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고자 했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보며, 나의 믿음을 고백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 야곱에게 직접 찾아와 주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더 큰 복과 은혜를 보며, 부모님을 통해서가 아니라 나에게 직접 찾아와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나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나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선교사의 자녀로서가 아니라 온전히 나를 돌보시고 나를 알아주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어린이, 청소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나눔:
말씀을 듣고 나서 각자 소그룹으로 나뉘어서 함께 말씀을 들은 마음을 나눠보고 삶을 공유하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소그룹 선생님 중 한 분의 은혜 나눔입니다.
A 선생님: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와 소그룹 나눔을 진행했는데 교사임에도 제가 배우고 얻어간 것이 더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첫 만남임에도 아이의 순수하고 솔직한 나눔이 제 긴장을 풀어주었답니다. 각자 인형을 자랑하기도 하고, 취미와 일상을 공유하고 퍼즐도 함께 맞춰본 모든 순간들이 감사했어요🤍 놀라웠던 것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선생님과 제가 이렇게 쉽게 대화하는 것처럼 쉬워요'라고 대답해준 겁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 덕분에 이런 만남과 소통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 각자의 최애 찬양을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열정적으로 부르는 아이가 어찌나 예쁘던지..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던 행복한 소그룹이었고 다음이 더욱 기대됩니다! :)
😍후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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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후원 : 카카오뱅크 3333150714283 김빛나
HYDS는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섬기고 있는 작은 단체로서, 예수님 안에서 한몸으로 여겨주시는 여러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