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만스에는 특별히 지난 겨울 수련회 때 함께했던 선생님들이 오랜만에 다시 예산을 찾아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전부터 다시 보고싶다며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자 너무 반가워하며 환하게 웃는 얼굴이 하루 종일 떠나지 않았습니다. 내내 선생님 곁에 꼭 붙어 다니며 이야기 나누고 장난도 치는 모습 속에서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모두가 어우러지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진 뒤, 풋살장으로 이동해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풋살, 피구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에는 다시 교회로 돌아와 소그룹으로 나눠 함께 비빔면과 치킨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준비된 치킨은 이번에 처음으로 찾만스에 섬기러 와주신 청년 선생님 한 분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자비로 사주셨습니다. 처음 오신 선생님이심에도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에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이제 곧 상반기의 마지막 찾만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더욱 기도로 잘 준비하여 아이들의 마음이 더욱 열리고, 다가오는 여름 연합수련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가오는 마지막 찾만스와 여름 수련회까지 하나님께서 모든 걸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예산 찾만스 사역보고 (5/31)
예산 수촌교회에서의 네 번째 찾만스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 찾만스에는 특별히 지난 겨울 수련회 때 함께했던 선생님들이 오랜만에 다시 예산을 찾아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전부터 다시 보고싶다며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자 너무 반가워하며 환하게 웃는 얼굴이 하루 종일 떠나지 않았습니다. 내내 선생님 곁에 꼭 붙어 다니며 이야기 나누고 장난도 치는 모습 속에서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모두가 어우러지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진 뒤, 풋살장으로 이동해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풋살, 피구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에는 다시 교회로 돌아와 소그룹으로 나눠 함께 비빔면과 치킨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준비된 치킨은 이번에 처음으로 찾만스에 섬기러 와주신 청년 선생님 한 분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자비로 사주셨습니다. 처음 오신 선생님이심에도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에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이제 곧 상반기의 마지막 찾만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더욱 기도로 잘 준비하여 아이들의 마음이 더욱 열리고, 다가오는 여름 연합수련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가오는 마지막 찾만스와 여름 수련회까지 하나님께서 모든 걸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